[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SK하이닉스가 깜짝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0% 오른 4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4만9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도체 D램 가격이 2달만에 39% 이상 치솟아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 2위인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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