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 효과에 힘입어 나흘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6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일 대비 4.01% 상승한 83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30일 합병과정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 통합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자본 6조7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증권사로 도약하게 됐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새로운 주식을 구 미래에셋증권 주주들에게 합병 비율에 따라 오는 19일 교부하게 되며, 상장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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