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보광산업(225530)이 50%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5일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일 대비 1300원(12.21%) 오른 11950원에 거래됐다.
무상증자 권리가 소멸된 후 기준가가 전날 종가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착시 효과가 생기는 일명 '권리락 효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달 16일 보통주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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