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약품, 사흘만에 반등...무상증자 약발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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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미약품, 사흘만에 반등...무상증자 약발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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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미약품이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0.70% 오른 28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거래일 동안 모두 17% 가량 급락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매수 창구 상위에 오르며 주가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 중이다.

한미약품은 이날 개장 전 보통주 1주당 0.07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모두 72만 8341주로 배정기준일은 오는 16일이다. 이후 3월 6일 신주가 배정돼 같은 달 7일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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