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월드(084680 주가가 계열사인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신청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이월드는 570원(29.77%)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과 백화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이랜드월드 외 5인이 64.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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