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대성산업이 대규모 증자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에 2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성산업은 전날보다 5.40% 오른 4590원에 거래됐다.
대성합동지주도 2.17% 오른 4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성산업은 기타자금 500억원을 마련키 위해 대성합동지주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타주 1000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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