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한미약품이 최근 독감이 확산해 독감 치료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23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전날보다 4.16% 오른 3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했다.
사측은 지난 22일 "독감 유행으로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지만 한미플루의 생산 및 유통 라인을 최대치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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