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과 중국 우시공장 증설에 총 3조원 넘게 투자한다는 소식에 2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1분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33%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낸드플래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조2000억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또 중국 장쑤성 우시에 있는 기존 D램 공장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9500억원을 들여 클린룸을 증설하는 보완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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