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올해 4분기 신규수주 증가 전망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050원(4.02%)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은 올해 4분기에만 6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베트남 등에서 발전설비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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