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 개점 맞아 최초 공식석상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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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사진 정중앙)이 대구 신세계 공식 개점일인 15일 현장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대구 신세계 공식 개점을 맞아 15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정 총괄사장은 지난 2월 강남점 증축과 3월 센텀시티몰, 5월 면세점 명동점, 6월 김해점, 9월 스타필드 하남점에 이은 6대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인 대구 신세계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
장재영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매장 곳곳을 둘러 보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총괄사장은 "현지 법인으로 출발하는 대구 신세계가 대구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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