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SK하이닉스가 D램값 상승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7일 52주 신고가를 또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3분 SK하이닉스는 이틀째 상승세를 몰아가며 4만58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최근 들어 기관투자가들이 매일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PC D램 가격 강세가 내년 1분기에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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