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디알텍과 솔트웍스가 코스닥 시장에 나란히 입성한 5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9분 현재 디알텍은 전 거래일보다 19.48% 내린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트웍스도 17.00% 내린 3150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솔트웍스와 디알텍이 코스닥 시장에 합병상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2000년 설립된 디알텍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코스닥 상장사인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에 합병됐다.
솔트웍스는 2008년 출범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상장 인수목적회사(SPAC)인 아이비케이에스제4호기업인수목적에 합병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