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코웨이가 자사주 소각 소식에 5일 장 초반 오름세다.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2.82% 오른 8만7500원에 거래됐다.
코웨이는 내년 3월 27일 자사주 77만1749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2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699억원이다.
코웨이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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