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자산신탁, 530억 규모 사업 좌초설에 약세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530억원 규모의 제주도 빌라 사업이 전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에 29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한국자산신탁은 전 거래일보다 3.87% 떨어진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서귀포시가 한국자산신탁이 분양 중인 제주 강정동 빌라 사업의 편법을 적발해 분양중지를 요청하고 건축허가 취소를 사전 통지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