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원석 기자]한국거래소는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5호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비제11호는 금융지원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5호는 비상장사인 이노인스트루먼트를 합병해 상장할 계획이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통신·방송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곳은 총 18개사로 전부 국내 기업이다.
올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총 105곳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