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한류 금지령에 화장품株 신저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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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중국 한류 금지령에 화장품株 신저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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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중국이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 결정에 대한 보복으로 한류에 대한 전면 금지 조치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1일 국내 화장품 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니모리는 전 거래일보다 5.1% 떨어진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도 3.32% 떨어졌으며 잇츠스킨(-3.91%), 한국콜마홀딩스(-4.83%), 한국콜마(-7.1%), 에이블씨엔씨(-4.6%) 등 다른 화장품주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토니모리를 비롯해 LG생활건강(-3.84%)과 코스맥스(-7.93%), 코스맥스비티아이(-5.09%), 아모레G(-5.82%), 한국콜마(-7.1%) 등은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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