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포스코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날 대비 2.78%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만9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포스코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10일 급등(6.7%)한 이후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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