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트럼프 인연 덕에 상승세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대우건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의 옛 인연이 알려진 효과로 11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01% 오른 692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에는 52주 신고가인 7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뉴욕 맨해튼 트럼프월드타워 시공에 참여하면서 트럼프와 처음 인연을 맺은 대우건설은 국내 7곳에서 '트럼프'라는 브랜드로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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