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포천지에 따르면 애플사는 신형 아이폰 `패밀리' 4종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애플사의 신제품 설명회인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를 통해 발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애플사가 조만간 선보일 신형 아이폰 4종은 4GB와 8GB, 16GB, 32GB 급이며 올해 2분기 또는 3분기 내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천지는 "신형 아이폰에는 두 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보다 많은 광학 장비를 갖추게 될 것으로 IT 정보에 밝은 소식통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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