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BGF리테일이 올해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8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BGF리테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92% 오른 18만5500원에 거래됐다.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22억원, 71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 31% 성장했다.
대신증권 정솔이 연구원은 "여전히 성장국면에 있음을 실적을 통해 증명했다"며 "호실적과 100% 무상증자 결정에 힘입어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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