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영원무역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12.10% 내린 2만8700원에 거래중이다. 이틀째 약세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이 올해 3분기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매출 부진으로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나타냈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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