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 승인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는 4일 장 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거래량이 미미한 가운데 전날 종가 7540원과 같은 가격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 역시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전날보다 0.46% 오른 2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양사는 이날 오전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미래에셋대우를 존속법인, 미래에셋증권을 소멸법인으로 하는 합병을 승인한다.
합병 기일은 다음 달 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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