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메디포스트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4일 장 초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2.40% 내린 5만6900원에 거래됐다.
메디포스트는 3분기 영업손실이 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매출은 18.0% 줄어든 66억원, 당기순손실은 186.6% 증가한 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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