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에 2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8.21% 내린 3만3000원에 거래됐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개장 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76억원과 8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1.7%, 3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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