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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보미 인턴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최대 48% 할인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전국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2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할인뿐만 아니라 경품, 일부품목 균일가 행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28가지 가전제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필립스 전기포트(HD9300)·테팔 미니 토스터기(TT111070) 등 14개 모델을 2만8000원에 판다.
이보다 높은 가격대의 삼성전자 진공청소기(VC33K5110LD)·공기청정기(AX40K3021UWD) 등 14개 모델은 28만원이다.
전체적으로 TV는 최대 45%, 세탁기는 최대 25%, 밥솥은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대적인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내년 1월 발표한다.
1등 5명에게는 미국 서브 아이비리그 여행권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동남아 패키지 여행권, 지산리조트 스키 시즌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인트갈렌트 커피머신 혹은 전국놀이동산 이용권을 준다.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테팔 매직핸즈 또는 켄싱턴리조트 숙박권을,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코렐 그린브리즈 또는 인켈 32형 TV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1988년 대한민국 최초로 가전제품 양판점을 시작한 이래 28년 동안 국내 전자유통을 리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 쇼핑의 편리함, 체험 공간 확대를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