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아에스티(170900) 주가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하고 있다.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31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8300원(8.74%) 떨어진 8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만84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9.3% 감소한 1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63억원으로 8.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53.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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