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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조감도 | ||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이 4030가구 규모의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로 안산 주택시장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21일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을 개시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일대의 '초지1단지' '초지상단지' '원곡3단지' 등 3개 단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37층, 27개동, 40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이 안산에 14번째로 공급하는 '푸르지오'다.
138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 48∙49㎡ 650가구 △ 59㎡ 639가구 △ 72㎡ 56가구 △ 84㎡ 43가구 등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5월~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했다.
금호건설 시공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도 같은 날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5개동, 총 3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59㎡ 면적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58-2에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 913 일대에 280실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 43㎡ 1실 △ 51㎡ 2실 △ 54㎡ 1실 △ 81~84㎡ 276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64에 조성됐다.
한미글로벌은 '방배 마에스트로' 분양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번지에 지하 5층~지상 27층 아파트 건물 1개동과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건물 1개동으로 건립된다. 총 163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1㎡ 이하 11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86㎡ 45실 등이다. 오는 2019년 2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내방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호반건설은 내일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송정지구 첫 분양을 시작한다.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98가구 규모로 시공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 75㎡ 82가구 △ 84㎡A 326가구 △ 84㎡B 45가구 △ 84㎡C 45가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