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농심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전망에 7일 장 초반 약세다.
농심은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56% 내린 29만800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농심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5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47.8%나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36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내렸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