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늑장공시 파문' 한미약품, 나흘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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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늑장공시 파문' 한미약품, 나흘째 약세
  • 안은혜 기자 aeh629@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0월 06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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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늑장공시 파문' 한미약품, 나흘째 약세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한미약품은 6일 기술수출 계약 해지와 '늑장 공시' 논란으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53% 내린 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악재성 공시를 기습 공시한 지난달 30일 18.06% 폭락한 이후 연일 주가가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금융당국이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 이용과 관련한 불공정 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나선 가운데 시장의 불신은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취소 정보가 공시되기 전에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졌다는 의혹 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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