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30일부터 최대 연 8.0%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포함, 총 5종의 파생상품을 2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제16012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된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