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영엠텍(054540)이 2거래일 연속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진 테마주'로 분류된 까닭에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은 전날보다 1060원(19.27%)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676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삼영엠텍은 지난 19일 오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여진 영향으로 전날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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