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빙그레가 모든 부문이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20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보다 3.49%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됐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주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절대적 부분을 차지하는 '바나나맛우유'와 빙과류의 매출이 회복 중"이라며 빙그레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