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삼성카드가 자사주 매입 효과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0.92%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 때 5만53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5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달 31일 장 마감 후 2536억원 규모의 자사주 579만 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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