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영향으로 13일 장 초반 '지진 테마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은 전날보다 24.36% 오른 4595원에 거래됐다.
삼영엠텍은 금속 조립구조재를 만드는 회사로 지진 등 재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금속가공제품 제조사 포메탈 역시 전날보다 17.76% 오른 494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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