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갤노트7 파문 확산에 5%대 급락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삼성전자는 12일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결함 사태의 파문이 확산된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52% 하락한 148만8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15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28일(장중 149만8000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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