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보성파워텍이 반기문 테마주에서 이탈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성파워텍은 전날보다 17.22% 떨어진 7740원에 거래됐다.
보성파워텍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씨가 부회장으로 재직해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됐다.
그러나 반기호 씨가 최근 부회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날 보성파워텍은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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