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전해진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05원(26.51%)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29.92%)까지 올라 247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중국원양자원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운영자금 80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27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