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애경유화가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의 부진을 털어내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7일 오전 10시 05분 애경유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0.51% 오른 9920원에 거래됐다.
애경유화는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인 전날 16% 급락한 987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업체는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권을 500원으로 분할해 다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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