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엔씨소프트가 외국인 매수세와 신작 출시 기대감에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28만5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오전 10시02분 현재 전날 대비 1.61% 오른 2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자리하고 있다.
시장에선 인기작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둔 만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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