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어디까지 오르나…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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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버, 어디까지 오르나…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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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유진 기자]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성장 기대감과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2.71% 오른 8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6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맥쿼리, 메릴린치, 씨티그룹, SG 등 외국계 증권사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증권가의 호평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도 잇따르고 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라인의 소셜미디어(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이 커져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라인 성장 기대감과 국내 네이버 포탈의 가치가 재부각되는 가운데 이런 흐름을 꺾을 만한 이슈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5만원에서 99만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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