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흥아해운이 나흘째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흥아해운은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상한가인 1900원까지 올랐다.
흥아해운은 지난달 30일 1275원을 기록한 이후 나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흥아해운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으로 화주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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