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삼성SDI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 여파로 연일 내림세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1.84% 내린 10만65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도 6.06% 급락하는 등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약세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이라는 최대 악재에 직면했다"며 "당분간 약세 흐름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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