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의약품 개발업체 에스텍파마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텍파마는 전날보다 5.71%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됐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스텍파마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2억원과 26억원으로 작년 대비 9.2%, 326.2%씩 증가할 것"이라며 "원료의약품(API) 매출 증가와 엔화 강세 등 영향으로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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