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벅스가 유료가입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3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벅스는 전날보다 3.14%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페이코 니나노 프로모션'으로 벅스의 유료가입자가 급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 연구원은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배에 불과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감안하면 장기적 관점에서 상당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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