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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그래, 그런거야' MBC '가화만사성' 포스터 |
'가화만사성'VS'그래, 그런거야' 마지막 대결 속 '가화만사성'勝
[이슈팀] 드라마 '가화만사성'과 '그래, 그런거야'가 동시 종영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강인)은 17.5%를 기록했다. 같은 날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는 10.1% 기록으로 종방했다. 두 드라마는 7.4%포인트의 차를 가졌다.
'가하만사성'은 이날 행복한 결말 속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4$보다 0.1%포인트 오른 기록으로 막을 내렸다.
'그래, 그런거야'는 본래 60부작에서 54회로 조기종영을 맞이했다. 지난 방송분 9.9%보다 0.2%포인트 올라 두 자릿대 시청률로 종영을 맞을 수 있었다.
두 드라마는 나란히 두 자릿대 시청률로 종영을 했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에 못미치는 등의 결과로 마무리 지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은 32.8%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해 주말드라마극 부동의 1위로 자리를 지켰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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