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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올림픽 리듬체조 4위 등극 손연재, 누리꾼들 "역사적인 순간" "한국을 빛낸 선수"
[이슈팀] 손연재(22.연세대)가 21일(한국시간)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4위에 오른 후 아쉬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모으고 있다.
그는 후프-볼-곤봉-리본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우크리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와 0.685점 차이로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손연재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해 아쉬움이 더 컸으나 리듬체조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 상위권에 랭크된 선수가 배출됐다는 점에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을 빛낸 선수다(더스****)" "불모지 리듬체조에서 4위라니 역사적인 순간이다(와***)" "대한민국은 당신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sj80****)" "올림픽 메달 없어도 손연재 위상은 변함없음(grle****)" "이 분야에서 진짜 대단한거지(wp****)"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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