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네이버가 18일 장중 80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네이버는 전날보다 1.14% 오른 7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80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네이버는 최근 미국, 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의 주가 반등세에 영향을 받아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이후 하루(17일)를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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