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삼성물산의 직업체업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주니어건설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 나만의 개성있는 주거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실습을 하고 있다. |
[컨슈머타임스 정경원 기자] 삼성물산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중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 관련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상담을 해주는 삼성물산의 직업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유학기제에 참여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축 관련 직업 중 설계 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건축 설계 강의를 통해 건축과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상품 기획자, 주거설계사,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등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호, 세면대, 냉장고 등 건축 설계 도면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삼성물산 임직원,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 있는 주거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삼성물산 임직원 이외에 건축 전공 대학생 10명이 청소년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려줘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