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대 코스콤 사장 '전진부대' 위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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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대 코스콤 사장 '전진부대' 위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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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전진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 '전진부대' 위문 격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정연대 코스콤 사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1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23일 코스콤에 따르면 정연대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은 전일 '전진부대'라 불리는 제1보병사단을 찾아가 이종화 사단장과 부대 장병들을 만났다.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데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이날 안보견학도 함께 진행했다.

전진부대는 비무장지대인 판문점과 JSA대대, 제3땅굴 등 안보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경계를 맡고 있다.

정연대 사장은 "6∙25 전쟁일을 앞두고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더운 날씨지만 국가안보수호에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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