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코리아나가 중국 유통업체와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리아나는 전날보다 4.52% 오른 9240원에 거래됐다.
코리아나는 Y&F 상해장발풍원 그룹과 '오르시아' 브랜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오르시아는 마스크팩과 앰풀 브랜드다.
코리아나는 국내 유통업체인 송정을 통해 Y&F에 5년간 2850억원 규모의 오르시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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